-
[영상] 5차 촛불집회…폴리스라인 앞에 선 사람들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5차 촛불집회 참가자가 130만 명을 넘었다.집회가 진행될수록 다양해지는 퍼포먼스 및 소품과 함께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
-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
-
탄핵 찬성 늘어가는 비박 … 2004년 민주당의 모습 데자뷔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전체 의원 271명 중 193명의 찬성으로 가결됐다.(왼쪽) 25일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는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계의 집단 불참으로
-
문재인 “대통령 퇴진 시간문제” 박원순 “흰눈 아닌 하야눈”
26일 5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야권 대선주자들은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즉시 퇴진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단상에 올라 3만 명
-
2분간 껐다 다시 불 밝힌 촛불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서울지역에선 첫눈이 내리고 영하에 가까운 추운 날씨였지만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는 없었다
-
150만명 모인 5차 촛불집회 연행자 없이 끝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두고 진실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종료됐다. 26일 시위는 서울에서는 광화문광장, 지역에서는 부산ㆍ대구ㆍ광주 등 주
-
종로경찰서 경비과장 "해산 절차 진행하겠다"...청와대 500m 앞 300여명 대치
종로경찰서 측이 26일 밤 11시 45분 대치 중인 시위대에 최후 통첩을 했다. 이원준 종로서 경비과장은 방송차량 확성기를 통해 “종로서 경비과장입니다. 해산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
광화문에서만 150만 돌파한 5차 촛불집회…청와대 앞은 1박 2일 하야집회
2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서울 광화문 5차 촛불집회 참가 인원이 15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됐다.15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
‘LED 촛불’ 배송한 택배기사…“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인터넷 커뮤니티게시판에 올라 온 택배기사의 메시지. [사진 인터넷 캡쳐]박근혜 대통령 퇴진 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각지에서 벌어진 26일 온라인에서는 한 택배기사
-
광주 '5만촛불'에 대형 걸개그림 '물결'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도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광주시민의 분노를 누그러뜨리지 못했다.26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제5차 박근혜 퇴진 광주시국 촛불대회'에는 쌀쌀
-
[5차 촛불집회] 부산 집회 시민 "온 국민의 조롱거리 된 대통령 하야해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제5차 촛불집회가 부산 서면 중앙대로 6개 차로 점거한채 주최측 집계 10만 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리고 있다. 경찰은 오후 7시10분 기준 전국 50
-
[5차 촛불집회] "하야하려고 하얀 눈오나"…충북 청주에서 1500명 시민 촛불집회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26일 오후 1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충북 청주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
-
[5차 촛불집회] 촛불집회의 또다른 재미…‘촌철살인’ 피켓팅
인터넷과 SNS에 개념 댓글이 있다면, 촛불집회엔 촌철살인 피켓팅이 있다. 26일 서울 광화문과 전국의 집회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웃기고 울린 기발한 피켓들이 관심을 모았다.시민들은
-
[5차 촛불집회] 광화문 인파, 오후 6시 30분 80만명 돌파
26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및 ‘최순실 게이트’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 참가 인원이 본 집회 시작 30분 만에 80만 명을 돌파했다.15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
[5차 촛불집회] 집회 나온 가수 안치환 “‘하야’가 꽃보다 아름답다”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26일 제5차 촛불집회에서 진행된 문화행사에서 가수 안치환이 자신의 대표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자유가 꽃보다 아름다워’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
[5차 촛불집회] 춘천시민,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촛불집회
26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김진태 의원 사퇴를 외치고 있다. 박진호 기자26일 오후 강원도
-
[5차 촛불집회] 일본 오사카에서도 박 대통령 퇴진촉구 집회 열려
26일 일본 오사카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교포들의 집회가 열렸다. [사진= 박근혜 퇴진 오사카 한인행동]26일 일본 오사카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교포들
-
[5차 촛불집회] 지방에서도 박근혜 퇴진···50만명 참여
광주 금남로에서 시민들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 및 강제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이번에도 촛불은 지방에서도 활활 타올랐다. 26일 전국 각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
[5차 촛불집회] 촛불집회에 참가한 소의 이름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린 26일 광화문 광장에 소가 등장했다.일부 집회 참가자가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내용의 글귀를 소의 몸통에 붙이고 행진에 참
-
[5차 촛불집회] 5차 촛불집회 참가자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 시작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오후 4시 현재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오후 3시께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이기 시작한 집회 참가들은
-
[5차 촛불집회 디지털라이브] 첫눈도 녹여 버렸다 … 민심은 용광로
중앙일보가 서울 광화문을 비롯해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26일 집회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
[5차 촛불집회] 법원 “촛불집회 靑 200m 행진, 시간 제한 정당”
서울고법이 26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촛불집회에서 청와대로부터 불과 200m 떨어진 청운동주민센터까지 시간을 제한해 행진을 허용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서울고법 행정11부
-
638차례 암살 시도에도 살아남은 피델 카스트로
쿠바 공산주의 혁명의 상징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은 공산주의 이념 아래 49년간 쿠바를 통치한 살아있는 역사였다.하지만 그는 최근 수 년 동안 공개 석상에 나서는 것
-
[5차 촛불집회] 서울 첫눈…촛불집회 본격화하는 오후 6시께 그칠 듯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26일 서울·경기도 일부 지역에 첫눈이 내리고 있다.기상청은 “대기 하층의 기온이 영하권인 데다 지상 기온도 영상 3도 이하로